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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후부터 점차 맑음…낮 21~25도

등록 2020.09.18 06: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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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대구 서구 중리체육공원에 붉고 화사한 꽃무릇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0.09.1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대구 서구 중리체육공원에 붉고 화사한 꽃무릇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0.09.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낮 기온은 21도~25도의 분포로 평년(23~26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영주 23도, 봉화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에 0.5~1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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