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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밤새 확진3명 발생…누적 350명

등록 2020.09.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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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50명이 됐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348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서울 동대문구 142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7일 부터 무기력 증세가 있었다.

349번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 거주 7세 어린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4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5일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350번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의 20대로 14일 부터 발열과 기침증세가 나타났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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