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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20년 연인' 김도훈 언급 "잘 때 사랑스러워"

등록 2020.09.18 09:47:48수정 2020.09.18 09: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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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7일 방송된 tvN 예능물 '식스센스'에 출연한 배우 오나라 (사진 = tvN) 2020.0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7일 방송된 tvN 예능물 '식스센스'에 출연한 배우 오나라 (사진 = tvN) 2020.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오나라가 20년째 열애 중인 연인 김도훈을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 오나라는 김도훈에 대해 "가장 예쁠 때는 잘 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나라는 유재석의 '연인이 어떨 때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냐'는 질문에 "잘 때"라며 "말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앞서 오나라는 지난주 방송에서도 남자친구 제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김도훈은 배우 출신으로, 현재 연기 강사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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