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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원정대X지미 유, 매니저 누가될까?…'놀면 뭐하니'

등록 2020.09.18 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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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2020.0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9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 2020.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와 함께 할 매니저가 공개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미 유'(유재석)와 함께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를 도울 매니저의 정체가 밝혀진다.

앞서 지미 유는 양세찬, 조세호, 정재형, 광희, 김종민과 1대1 면접을 치렀다. 하지만 마음에 쏙 드는 인물이 없어 난항을 겪고 있던 가운데 예고편을 통해 멤버들에게 최종 합격한 매니저를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이상민이 추천한 김종민이다. 이상민은 '말귀를 못 알아먹는 매니저가 최고의 매니저'라며 지미 유를 가장 빛나게 만들어 줄 사람으로 김종민을 추천했다.

두 번째 후보는 정재형이다. 정재형은 면접 당시 지미 유와 열정적인 '순정마초' 연주를 선보였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매니저의 필수 조건인 운전면허가 없어 지미 유를 고민에 빠뜨렸다.

'싹쓰리'의 수발러로 활약했던 광희도 있다. 멤버들 모두가 추천한 유일한 후보로 뜻대로 안되면 막무가내지만 마지막엔 '환불원정대'와 '지미 유'를 위해 1위를 기원하며 떠났다.

15년 무사고의 운전 실력을 갖고 있지만 영어 소통이 불가하고 특히 은비와 상극인 양세찬, 일당 5만원이면 된다면서 열정은 넘치지만 이해력이 좋지 못해 지미 유를 답답하게 했던 조세호를 비롯해 천옥이 원했던 소지섭, 송중기 등 전혀 다른 이들의 등장도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를 구하기 위해 역술인까지 찾아간 지미 유의 모습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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