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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유산축전 19일 팡파르, 성산일출봉 들썩

등록 2020.09.18 1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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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

성산 일출봉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축전이 19일 오후 5시30분 성산 일출봉 일대에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00명만 참석한 가운데 성산일출봉 응화구에서 열린다.

축전 사무국은 전국 사전 예약제 공모로 참석자 80명을 선발했다. 나머지 20명은 원희룡 제주지사,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들과 국회의원 등 제주 인사들이다.

농악대 등의 공연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본공연인 '벽사진경과 축원' '함께 만날 사람, 함께 지킬 자연' '아름다운 자연을 기억합니다' '모두를 품은 미래' 등 4가지 무대가 펼쳐진다.

평창문화올림픽을 연출한 김태욱 총감독이 지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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