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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출신 가수 허윤아 부부 속터뷰..."작년에 10번했다니까"

등록 2020.09.18 11:24:29수정 2020.09.18 1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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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A·스카이 TV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제9회 (사진= 채널A·스카이TV '애로부부' 제공) 2020.0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채널A·스카이 TV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제9회 (사진= 채널A·스카이TV '애로부부' 제공) 2020.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1일 오후 채널A에서 10시에 방송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가정적 남편의 충격적 실체라는 주제의 '애로드라마'와 그룹 'LPG'출신 가수 허윤아·이남용 부부의 역대급 '속터뷰'를 예고했다.

 특히 '속터뷰' 코너가 눈길을 끈다. 가수 허윤아 남편 이남용은 "부부끼리도 신고하잖아?"라며 아내에게 작심한 듯 토로했지만, 허윤아는 "작년에 10번 했다니까"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사육을 당하는 거지, 점점."이라며 다시 고충을 밝히는 이남용에게 허윤아는 "개의치 않아"라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대답했다. 이 모습에 MC 양재진과 이용진은 “아내분이...진짜 대단하시다”라며 웃었다.

허윤아는 "몇 번 거절당하니까, 너무 자존심 상해서 말하기 싫다고...나, 그렇게는 안 될 거야"라고 결의를 보여준다.

드라마보다 더한 충격 현실을 재구성한 ‘애로드라마’와 놀랍도록 속터지는 침실 이야기 ‘속터뷰’로 주목받고 있는 애로부부는 채널A와 SKY의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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