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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그리니, 크리니', 우리동네 캐릭터 공모전 본선 진출

등록 2020.09.18 1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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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경기 광주시 시정홍보 캐릭터 '그리니, 크리니'가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본선 진출했다.

[경기광주=뉴시스]경기 광주시 시정홍보 캐릭터 '그리니, 크리니'가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본선 진출했다.


[경기광주=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시 홍보 캐릭터 ‘그리니, 크리니’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공모전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대한민국의 지역·공공 캐릭터를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대회는 전국 100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예선을 통해 지역, 공공 각각 16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시 홍보 캐릭터인 ‘그리니, 크리니’는 깨끗한 자연인 푸른 숲과 맑은 물을 의인화했다.

또 영문 시명인 'Gwangju City' 머리글자인 G(Green)와 C(Clean)를 따왔으며 빨강의 해, 노랑의 땅, 녹색의 숲, 파랑의 물 등 4가지 색상이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광주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은 이달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투표방법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원하는 캐릭터 1개를 선택하면 된다. PC·모바일 모두 가능하며 1인당 1표를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본선 온라인 투표로 각각 6개 캐릭터를 선정하며 대상 6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각종 특전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통해 ‘그리니, 크리니’를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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