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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X주지훈 tvN '지리산' 오늘 첫 촬영 돌입

등록 2020.09.18 1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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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새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하는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사진 = 문화창고, 키이스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프레인TPC) 2020.0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새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하는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사진 = 문화창고, 키이스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프레인TPC) 2020.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김은희 작가와 배우 전지현, 주지훈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tvN 새 드라마 '지리산'이 1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이다.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라는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배우들의 조합에 조한철, 전석호, 이가섭, 고민시, 주민경, 김영옥 등 탄탄한 베테랑들이 합세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웰메이드 장르물 '시그널'을 탄생시킨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연이은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이응복 감독의 의기투합도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촬영에는 극중 지리산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 역으로 변신하는 전지현과 비밀을 간직한 신입 레인저 '강현조' 역을 맡은 주지훈이 참여한다. 방송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다.

제작진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좋은 스타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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