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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서 버섯 따러나섰던 60대 숨진 채 발견

등록 2020.09.18 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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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화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화천의 한 야산서 버섯을 따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3분께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의 한 야산의 경사면 아래에서 A(60대·경기 파주시)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경찰 헬기를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화천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졌고 사고 당시 목격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버섯을 따다 경사면에서 실족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시신이 수습되는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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