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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숨은그림찾기에 도전, BTS 커버부터 스포츠인까지

등록 2020.09.19 0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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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20일 MBC '복면가왕'이 방송된다. (사진 = MBC '복면가왕')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는 20일 MBC '복면가왕'이 방송된다. (사진 = MBC '복면가왕')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숨은그림찾기'와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0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숨은그림찾기'와 그에 맞서는 8인의 도전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는 빌보트차트 1위에 빛나는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커버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한 복면가수는 그룹 동키즈 문익과 함께 '다이너마이트' 커버댄스를 선보이지만, 화려한 발재간에 비해 어설픈 스텝을 보이며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여리여리한 체구로 등장한 복면가수는 자신의 두 배가 넘는 김구라를 등에 업고 스튜디오를 활보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심상치 않은 피지컬로 등장한 또 다른 복면가수는 각종 구기종목 선수들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의 현재 가왕 '숨은그림찾기'는 지난주 7연승에 도전하는 '장미여사'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장미여사'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로 밝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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