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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훈산업개발 9명 등 확진자 하루새 41명 발생

등록 2020.09.19 1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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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수도권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첫날인 30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영당말근린공원에 '코로나19 최고의 백신! 마스크 쓰기 입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08.30.  jc4321@newsis.com

[광명=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수도권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첫날인 30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영당말근린공원에 '코로나19 최고의 백신! 마스크 쓰기 입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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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41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13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 확산으로 인해 감염된 사례다.

수원, 안양, 남양주, 김포, 하남 등 지역에서 동훈산업개발 관련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또다른 지역감염 사례는 고양 박애원 관련 8명, 시흥 센트럴병원 관련 2명, 광명 기아자동차 관련 2명, 수도권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 관련 1명, 성남 서호장애인시설 관련 1명 등이다.

그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한 확진자는 11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7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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