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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김하늘, 제니 '솔로' 커버 댄스…도발적 자태

등록 2020.09.19 11: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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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JTBC 새 월화극 '18 어게인'의 김하늘 스틸. (사진=JTBC '18 어게인' 제공) 2020.09.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JTBC 새 월화극 '18 어게인'의 김하늘 스틸. (사진=JTBC '18 어게인' 제공) 2020.09.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김하늘의 현란한 댄스 무대가 포착됐다.

19일 '18 어게인' 측은 김하늘의 댄스 무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빨간 립스틱의 김하늘이 손끝 하나까지 아이돌 못지 않은 춤선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김하늘이 극 중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 커버 댄스에 나선 모습니다. 늦게나마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김하늘은 이 장면을 위해 제니의 '솔로' 댄스 연습에 돌입해 눈빛부터 표정, 제스처 하나까지 디테일한 커버 댄스로 스태프들까지 감탄하게 했다"며 "김하늘의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하며 '고백부부'의 하병훈 감독이 연출한다.

김하늘은 극 중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았다.

'18 어게인'은 오는 21일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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