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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 보이는 제주…“큰 일교차 건강 유의”

등록 2020.09.2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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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애월읍 한담산책로를 찾은 나들이객이 맑은 날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애월읍 한담산책로를 찾은 나들이객이 맑은 날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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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20일 제주지역은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21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로 평년보다 살짝 낮게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1~2.5m로 높게 일겠다.

해상에는 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까지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8~10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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