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22~26도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추석을 앞둔 17일 오전 경북 경주시 사적관리팀이 대릉원에서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22도~26도의 분포로 평년(23~26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경산 26도, 대구 25도, 문경 24도, 울진 23도, 봉화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에 0.5~1.5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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