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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확진자 82명, 긴장 풀면 안 돼…추석 연휴 고비"

등록 2020.09.20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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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 자제해달라"

[구례=뉴시스] 변재훈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9일 오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 수해 현장을 방문,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0.09.19. wisdom21@newsis.com

[구례=뉴시스] 변재훈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9일 오후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 수해 현장을 방문,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0.09.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날(19일) 확진자가 82명으로 집계된 것과 관련해 "어제 신규확진이 82명,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줄었다"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이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같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그래도 긴장을 푸시면 안 된다"며 "특히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또 한 번의 고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 자제해달라. 개천절 광화문 집회는 금지됐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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