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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제주, 중산간 지역 기온 차 커…“건강 유의”

등록 2020.09.21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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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제주 한라산 성판악휴게소 인근 도로 갓길에 관광객들이 타고 온 렌터카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함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내달 4일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삼각봉·윗세오름 대피소와 어리목쉼터를 폐쇄한다. 2020.09.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제주 한라산 성판악휴게소 인근 도로 갓길에 관광객들이 타고 온 렌터카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다.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함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내달 4일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삼각봉·윗세오름 대피소와 어리목쉼터를 폐쇄한다. 2020.09.2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월요일인 21일 제주지역은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로 평년보다 살짝 낮게 분포하겠다.

화요일인 22일에는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8~10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간광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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