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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망교회 교인 등 2명 확진…누적 883명

등록 2020.09.21 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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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1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운동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세움학원 수강생(138명)과 팔복교회 신도(600명)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5.13.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1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운동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세움학원 수강생(138명)과 팔복교회 신도(600명)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5.1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소망교회 교인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A(60대)씨와 계양구에 거주하는 B(50대)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앞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소재 소망교회 교인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소망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B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시 1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88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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