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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좀비탐정' 3.6% 출발…김하늘 '18어게인' 제쳐

등록 2020.09.22 0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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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드라마 '좀비탐정' 속 최진혁.

[서울=뉴시스] 드라마 '좀비탐정' 속 최진혁.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KBS 2TV 새 월화 예능극 '좀비탐정'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 방송한 '좀비탐정' 첫 회 시청률은 전국가구 기준  2.9%, 3.6%를 기록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다.

최진혁이 마성의 좀비 탐정 김무영으로, 박주현은 시사 프로그램 작가 출신의 탐정 사무소 아르바이트 공선지로 나온다.

1회에서는 거친 야성미와 코믹한 매력까지 겸비한 '좀비' 최진혁과 거침없는 직진 본능을 지닌 박주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빠른 전개와 코믹한 캐릭터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좀비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유재석, 유민상, 김민경, 김요한 등의 카메오 출연으로 볼거리도 더했다.

동시간대 첫 방송된 김하늘 주연의 JTBC '18어게인'은 1.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SBS TV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7회는 4.4%, 5.8%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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