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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추분 맞아 가을 전령 코스모스 활짝

등록 2020.09.22 0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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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24절기 가운데 열여섯 번째 절기인 추분을 맞은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청남대 입구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벌을 유혹하고 있다. 2020.09.22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24절기 가운데 열여섯 번째 절기인 추분을 맞은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청남대 입구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벌을 유혹하고 있다. 2020.09.22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24절기 가운데 열여섯 번째 절기인 추분을 맞은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청남대 입구에 가을 전령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알록달록 코스모스들은 저마다의 자태로 벌을 유혹했다.

파란 가을하늘을 향해 길게 뻗은 코스모스들은 햇볕에 반짝이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을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져 비로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24절기 가운데 열여섯 번째 절기인 추분을 맞은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청남대 입구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벌을 유혹하고 있다. 2020.09.22 in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24절기 가운데 열여섯 번째 절기인 추분을 맞은 2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청남대 입구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벌을 유혹하고 있다. 2020.09.22  [email protected]

들녘에서는 이때부터 논밭의 곡식을 거둬들이고, 각종 여름 채소들과 산나물 등을 말려두어 겨울에 대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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