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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무신사' 전용 신용카드 내놓는다

등록 2020.09.22 0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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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2일 현대카드는 무신사와 '전용 신용카드' 상품 출시와 운영,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0.09.22.(사진=현대카드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2일 현대카드는 무신사와 '전용 신용카드' 상품 출시와 운영,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0.09.22.(사진=현대카드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무신사 전용 신용카드(PLCC)'를 내놓는다.

현대카드는 무신사와 '전용 신용카드' 상품 출시와 운영,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스트리트 패션 마니아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무신사는 이후 '무신사 스토어'를 런칭하고 본격 온라인 패션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약 700만 회원과 5000개의 입점 브랜드를 지닌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무신사 PLCC카드는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이다. 특히, 현대카드와 무신사는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무신사는 최고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넘어 1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이라며 "이번 PLCC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무신사 고객들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편익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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