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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면역증진 소재 개발 과제 선정

등록 2020.09.22 14: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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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코스닥 상장기업 네오크레마(311390)는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를 활용한 면역증진 소재 개발 과제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2020년 전북 선도기업 기술개발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춰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장관 면역강화 기능성 식품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대사산물로 유해균의 빠른 사멸을 유도하는 특징을 갖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다. 전세계적으로 급성장 하고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제품군으로 면역개선 제품을 포괄하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를 통해 상황버섯을 균사체 액체배양을 통해 얻은 균사체 및 배양액에서 유용물질을 분리, 물질동정을 통한 제품개발을 계획, 이를 활용한 면역개선 소재를 개발, 전임상 단계를 거쳐 2차년 과제 완료 후에는 추가 임상을 통해 개별인정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마이크로바이옴 면역증진 제품 상용화로 국민건강의 도움과 국내 및 글로벌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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