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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 코로나 완치 격리 해제…"작품 활동 준비"

등록 2020.09.22 1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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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허동원 (사진 = 에이스팩토리) 2020.09.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허동원 (사진 = 에이스팩토리) 2020.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허동원이 완치됐다.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2일 "허동원의 코로나19 치료 결과를 안내드린다"며 완치 소식을 전했다.

앞서 허동원은 출연 연극 '짬뽕&소'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질병관리청의 조처에 따라 검사를 시행한 후 지난달 20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허동원은 격리실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며 '무증상 감염자'로 '전파력 없음'을 판정받아 격리실 퇴원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이행했다.

자가격리를 마친 후 최종 검사를 통해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허동원은 이달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며 다음달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그간 염려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연극 연습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김원해 역시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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