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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제철소 연료 부두서 불…1500만 원 피해

등록 2020.09.22 19: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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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22일 오후 2시58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 제철소 내 연료 부두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베이어벨트 약 30m가 타, 소방서 추산 154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벨트간 마찰로 생긴 불씨가 석탄 분진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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