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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산하, '더쇼' 1위…"뜻하지 않은 상 감사하다"

등록 2020.09.22 2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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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배드 아이디어'로 트로피

[서울=뉴시스] 문빈&산하. (사진 = '더쇼' 트위터) 2020.09.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빈&산하. (사진 = '더쇼' 트위터) 2020.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유닛인 '문빈&산하'가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빈&산하는 22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THE SHOW)'에 출연, 신곡 '배드 아이디어(Bad Idea)'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그룹 프로미스나인, 오마이걸의 유아와 경합했다.

이들은 트로피를 전달받고 "뜻하지 않게 상을 받게 됐다"며 소속사 관계자와 스태프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아, 우리 1위했다. 아로하(팬덤명)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문빈&산하는 지난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아웃(IN-OU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배드 아이디어'는 두 사람의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곡으로 나쁜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한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이날 '더쇼'에는 문빈&산하와 프로미스나인, 유아를 비롯해 장우혁, 범키, 루나솔라, 크나큰, 원어스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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