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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규 확진자 30명 발생…11명 감염경로 불명

등록 2020.09.23 1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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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7일 경기 수원시청 앞 게시판에 마스크를 쓴 정조대왕 어진이 부착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0.09.07.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7일 경기 수원시청 앞 게시판에 마스크를 쓴 정조대왕 어진이 부착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0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22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감염 28명, 해외유입 2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은 이천 주간보호센터 관련 3명,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련 2명, 부천 남부교회 관련 2명, 서울 관악구 지인모임 관련 1명,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1명, 광명 기아자동차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7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1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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