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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한국 관광 일등공신…3억불 관광진흥탑

등록 2020.09.23 17: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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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천만불, 2011년 5천만불, 2015년 1억불 수상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위상 입증

[서울=뉴시스]파라다이스시티 야경

[서울=뉴시스]파라다이스시티 야경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해 23일 서울 중구 회현동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거행한 '제47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관광진흥탑'을 품에 안았다.

'관광진흥탑'은 정부가 외래 관광객 유치와 외화 획득을 통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관광 업체에 수여한다.

이번 수상은 파라다이스시티가 인천 지역에서 외국인 대상 카지노만 운영했던 2010년 3000만불, 2011년 5000만불, 2015년 1억불 관광진흥탑 수상에 이은 쾌거다. 2017년 4월 복합리조트로 확대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 매출 3769억원을 달성해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동시에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양한 문화예술과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관광 한류를 이끌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경주했다. 2018년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일자리 100대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선물 꾸러미' 봉사 활동, 이웃사랑 성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찬사를 듣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그룹이 50년간 관광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건립했다. 카지노 외에 호텔,, 플라자, 스파, 클럽, 예술 전시공간, 실내형 테마파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레저·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조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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