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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현대오토에버, '디지털 신사업 발굴' 업무협약

등록 2020.09.24 09: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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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가 지난 23일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삼정KPMG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가 지난 23일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삼정KPMG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삼정KPMG는 현대오토에버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사업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디지털 사용자 경험 계획 사업 분야 등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적 업무부터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성 검토 및 기술적 업무 협력, 디지털 사용자 경험 계획을 위한 디지털 컨택 포인트, 솔루션,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업무를 함께 수행한다.

삼정KPMG 컨설팅부문은 국내외 금융기관 및 제조, 유통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경영관리, 정보기술(IT) 전략수립, 정보보안 등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가 가속되는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해 BASIC(Big Data·AI·Security·IoT·Cloud) 등 최신 기술이 집합된 스마트X사업을 위한 산업 현장의 데이터허브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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