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도 48명 신규 확진…고양 박애원 10명 '집단감염'

등록 2020.09.24 10:26: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7일 경기 수원시청 앞 게시판에 마스크를 쓴 정조대왕 어진이 부착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0.09.07.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7일 경기 수원시청 앞 게시판에 마스크를 쓴 정조대왕 어진이 부착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명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명은 고양 박애원 관련 확진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27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43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고양 박애원 관련 10명,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관련 5명, 이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4명, 서울 관악구 지인모임 관련 2명, 서울 강남구 신도벤처타워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12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9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