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LG트윈스, 롯데전서 1990년대 유니폼 입는다

등록 2020.09.24 13:59: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이민호(왼쪽)와 박용택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이민호(왼쪽)와 박용택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9, 10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한다.

LG 트윈스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1990년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을 본 딴 디자인으로 클래식 유니폼을 제작하고, 선수단이 착용한다.

 이번 유니폼은 기존 형태인 단추형과 달리 셔츠형 유니폼으로 신규 제작했다. 유니폼 앞면에는 LG 트윈스 클래식 로고를 삽입하고, 소매에는 클래식 마스코트와 30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했다.

한편, LG 선수단은 롯데와의 4경기(9월29일~10월1일 잠실 홈 3연전, 10월14일 사직 원정 1경기)에서 클래식 유니폼을 입는다.

선수용 클래식 유니폼은 LG 트윈스 홈페이지내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데상트샵에서 구매할 수 있고, 프리미엄 유니폼은 LG 트윈스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