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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확진자, 구의야구장 방문…"이용자 유증상시 검사 받아야"

등록 2020.09.24 22: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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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42분부터 낮 12시까지 머물러

[서울=뉴시스] 서울 광진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광진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진구 야구장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광진구에 따르면 서초구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전 7시42분부터 낮 12시까지 구의2동 구의야구장에 있었다.

광진구는 구의야구장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진구 관계자는 "구의야구장에 확진자와 동시간대 있었던 이용자 가운데 유증상자는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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