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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3번 결혼·3번 이혼…"셋째 딸 걸그룹 비피팝 출신"

등록 2020.09.25 13:38:36수정 2020.09.25 1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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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편승엽 편 (사진 = TV조선) 2020.09.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편승엽 편 (사진 = TV조선) 2020.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 등 굴곡진 삶을 살았던 가수 편승엽의 나이 등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편승엽이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출연,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아픈 과거를 직접 고백했다.

편승엽은 전부인 고(故) 길은정과의 소송전과 관련, 승소 후 모든 고소를 취하했지만 대중들은 무관심했다며 "제가 다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 인생에서 오점이고 절대 자랑할 수 없는 인생이어서 자식들한테나 부모님한테나 창피하다"면서 "하지만 열심히는 살았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자식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딸 넷에 아들 하나"라며 첫째 딸 편성희, 맏사위 이성주, 쌍둥이 셋째 딸 편수지를 소개했다.

특히 "셋째 딸은 예전에 걸그룹 '비피팝'으로 활동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비피팝은 2013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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