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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선정 "곧 품절녀"…4살 연하 비연예인과 11월 결혼

등록 2020.09.25 1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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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그맨 김선정 (사진 = 김선정 SNS) 2020.09.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선정 (사진 = 김선정 SNS) 2020.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개그우먼 김선정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김선정은 25일 SNS에 웨딩 사진과 함께 "곧 품절녀"라는 글을 적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도 이런 걸 해 본다"며 "이 시국에 결혼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었지만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11월28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이라며 결혼식 시간, 장소와 함께 "코로나는 종식될지어다"라고 희망 섞인 메시지를 남겼다.

예비 신랑은 김선정보다 4살 연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손헌수가 맡을 예정이다.

김선정은 2001년 MBC 12기 공채로 데뷔, '코미디하우스',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 '개그야', '웃찾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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