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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가야농협조합장 보궐선거서 송영화 전 가야농협이사 당선

등록 2020.09.25 1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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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합천가야농협조합장 보궐선거벽보. 2020.09.25. sky@newsis.com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합천가야농협조합장 보궐선거벽보. 2020.09.25.  [email protected]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25일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선거에서 송영화(63) 전 가야농협이사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A조합장의 사임으로 치러진 보궐선거다. 

합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가야지역 투표소에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송 당선인은 총 유효표 1800표 가운데 710표(39.4%)를 득표했다.

총 4명이 출사표를 던진 선거에서 정기환 후보가 559표로 2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문수봉 후보 275표, 이성영 후보 256표를 얻었다.

송 당선인은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들께 고개 숙여 감사함을 전한다. 합천가야농협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합심해 탄탄한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가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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