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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서예지X주지훈 광고에…드라마 '소취' 물결

등록 2020.09.25 21: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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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서예지, 주지훈. (사진 = 네이버 시리즈 TV)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서예지, 주지훈. (사진 = 네이버 시리즈 TV)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배우 서예지, 주지훈 출연의 광고가 화제다.  

25일 네이버 시리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예지X주지훈 하렘의 남자들' 영상을 게재했다.

약 1분10초 분량의 흑백 영상으로 초반 두 배우의 얼굴이 채워지며 시작된다. 이어 서예지는 '하렘의 남자들'에서 황제의 대사를, 주지훈은 후궁의 대사를 구현하며 특유의 분위기와 음색으로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그래서 이 드라마 언제 한다고?', '제발 현실화 시켜주세요', '이 조합으로 드라마 보는 게 소원이다', '벌써 완결 다 봤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렘의 남자들'은 알파타르트 작가의 소설이다. 여황제 라틸이 제국 최초의 하렘을 선언한 뒤 생기는 일들을 담은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현재 네이버 시리즈에서 매주 수, 일요일에 연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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