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나이 잊은 완벽한 무대…"에일리 母보다 한살 어려"
[서울=뉴시스]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사진 = MBN) 2020.09.26. [email protected]
지난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는 문희경이 가수 에일리와 듀엣 미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문희경은 무대에 앞서 "내가 에일리 어머니보다 1살 어리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연습하다가 나이 차이를 느꼈냐'는 질문에 "정말 잘 하신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답했다.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열정적인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진성은 "비욘세가 생각나는 무대"라고 평했으며, 혜은이는 "문희경은 정말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문희경은 1965년생, 55세로 '보이스트롯' 최고령 참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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