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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전자도서관에서 외국학술지 볼 수 있다

등록 2020.09.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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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중앙도서관과 MOU…2500종 학술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사진=뉴시스DB). 2020.09.2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을 통해서도 외국 학술지를 볼 수 있게 됐다.

시교육청은 28일 이화여대 중앙도서관·외국학술지지원센터와 이 같은 내용의 원문자료 이용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이번 협약으로 시교육청 전자도서관(e-lib.sen.go.kr) '온라인콘텐츠' 메뉴에서 '외국학술지 원문복사 서비스'가 열린다.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화여대 중앙도서관이 보유한 2500여종의 교육, 사회, 예체능 분야 외국학술지 속 논문 등을 보고 복사를 요청할 수 있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신청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

학술지 복사, 택배 비용은 이화여대 측이 전액 부담한다.

시교육청은 학술연구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학생, 교직원들이 이번 서비스로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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