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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한 공업사서 불…4100만원 피해

등록 2020.09.29 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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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29일 오전 2시4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사진=전북소방 제공) 

[군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29일 오전 2시4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사진=전북소방 제공)  

[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29일 오전 2시4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정비동 43㎡와 주차된 차량 1대가 타 4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공업사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업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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