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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곽민정·문성곤 웨딩 촬영 현장 공개

등록 2020.09.29 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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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 제9회 (사진=E채널 '노는 언니'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 제9회 (사진=E채널 '노는 언니' 제공) 2020.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곽민정의 웨딩 촬영 현장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노는 언니' 제작진은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내년 5월 결혼을 준비 중인 곽민정이 예비신랑 문성곤 선수와 웨딩 화보 촬영을 하는 달콤한 장면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민정은 화려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다. 이날만큼은 ‘척척척’이란 애칭에 걸맞게 한껏 예쁜 척, 고운 척, 우아한 척 하는 모습을 담은 웨딩화보가 완성된다. 

예비신랑 문성곤 선수는 곽민정의 변신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애정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날개가 어딨나?"라는 말로 곽민정을 극찬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웨딩 촬영에는 '노는 언니' 속 동갑내기 친구 정유인이 함께 한다. 정유인은 신랑·신부를 위해 직접 당 보충용 간식을 가져오고 곽민정의 옷매무새를 신경 써주는 등 남다른 우정을 보여준다.

한유미도 밤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현장에 들러 예비부부를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곽민정은 웨딩 촬영 다음날 '노는 언니'와 호캉스를 가는 길에 문성곤과의 자녀계획까지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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