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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데룰로 '새비지 러브' 리믹스 참여

등록 2020.09.29 13: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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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방탄소년단(BTS)'이 2일 열린 온라인 글로벌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방탄소년단(BTS)'이 2일 열린 온라인 글로벌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 미국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에 참여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10월2일 방탄소년단이 피처링한 '새비지 러브'의 리믹스 버전이 발매된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새비지 러브'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조시(jawsh) 685의 곡 '랙스드(laxed)에 데룰로가 보컬을 보탠 '새비지 러브'는 최근 틱톡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적인 팬덤 '아미'를 보유한 방탄소년단의 지원 사격으로 '새비리 러브' 열풍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데룰로는 약 2년 전부터 미국 시상식에 참여한 방탄소년단에 대해 "대단한 퍼포머들"이라며 팬을 자처했다.

[서울=AP/뉴시스] 제이슨 데룰로

[서울=AP/뉴시스] 제이슨 데룰로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을 3주 만에 탈환하면서 통상 이 차트 3주째 정상에 올랐다. 버라이어티가 "방탄소년단은 세계적 인기의 파도를 타고 새 정점으로 올라가는 중"이라고 보도하는 등 외신들이 다시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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