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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뉴이스트, 랜선 추석 인사…"특별하고 안전하게"

등록 2020.09.29 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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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세븐틴, 뉴이스트.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세븐틴, 뉴이스트.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올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플레디스는 29일 공식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먼저 각양각색의 한복을 소화한 뉴이스트는 "추석은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상징하는 명절이라고 한다. 마음도 따뜻하게 가득 차는 그런 시기인 것 같다. 밤하늘에 달도 밝고 예쁘게 뜨니까 소원도 빌고요"라며 추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2020년 올해에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잠시나마 우리 모두에게 풍요로움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덤명)들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맛있는 음식,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연휴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세븐틴은 "벌써 2020년 추석이 찾아왔다. 올 추석은 여러분들이 특별하고 조금 더 안전하게 보내셨으면 한다"며 "세븐틴이 직접 특별한 추석을 보내는 방법을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이번 추석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팁으로 집에서 맛있는 음식 해먹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집에서 푹 쉬기 등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 추석은 집에서 세븐틴의 노래를 들으면서 세븐틴의 컴백을 기다린다"라며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내달 7일 일본 앨범 '드라이브(DRIVE)'를 발매한다. 10월11일까지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NU’EST ON-CLIP '언박싱(UNBOXING)'을 공개한다.

세븐틴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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