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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 경기남부에 오후 천둥·번개 동반 '비'

등록 2020.09.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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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7일 경기 수원시청 앞 게시판에 마스크를 쓴 정조대왕 어진이 부착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0.09.07.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7일 경기 수원시청 앞 게시판에 마스크를 쓴 정조대왕 어진이 부착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석연휴 첫날인 30일 경기남부지역은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다.

추석인 다음 달 1일까지 구름이 많겠다. 다만 이날 밤부터 1일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추석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한편, 추석 당일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자정 무렵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수원지역 월출 시간은 오후 6시20분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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