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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공단 근로자 접촉 2명 추가 확진...총 100명

등록 2020.09.30 22: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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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30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113명 늘어난 2만3812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3명 줄어 1809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67%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30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113명 늘어난 2만3812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3명 줄어 1809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67%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30일 오후 남구에 거주하는 50대 시민 A씨와 30대 시민 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너스 감영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B씨는 지난 29일 오후 남구보건소에서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결과 A·B씨는 지역 95번째 확진자인 철강관리공단 근로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B씨를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와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시는 A·B씨를 치료를 위해 조만간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100명으로 놀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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