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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가예' 임수향·지수·하석진·황승언 추석인사

등록 2020.10.01 1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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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이번 추석은 편안한 위로 되는 시간이길"

지수 "서로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 나누는 추석되길"

하석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황승언 "내년 더 행복하기 올해 조금만 더 힘내길"

[서울=뉴시스]'내가 가장 예뻤을 때' 주연 4인방. (사진 = MBC 제공) 2020.10.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내가 가장 예뻤을 때' 주연 4인방.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주역들이 1일 시청자들에게 풍요로움과 편안함을 기원하는 추석인사를 전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엇갈린 네 남녀 오예지, 서환, 서진, 캐리 정은 각각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이 연기한다.

임수향은 "올해 코로나19와 많은 비로 인해 지치고 힘드셨을텐데 이번 추석은 편안한 위로가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내가예' 역시 시청자 여러분께 작은 힐링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수는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서로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며 특히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석진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내가예'도 어느덧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이전과는 조금 다른 추석이 되겠지만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기원하겠다.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승언은 "내년에 더욱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올해는 조금만 더 힘내고 서로를 아껴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추석특선영화 편성으로 이날 결방하고 오는 7일 오후 9시2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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