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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제1차관, 바이오·건강 분야 기초연구현장 점검

등록 2020.10.13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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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제1차관, 바이오·건강 분야 기초연구현장 점검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13일 충북대학교의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MRC)인 ‘중증폐질환 연구센터(의학과, 김응국 교수)’를 방문하여 연구수행 현황을 듣고 연구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정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도에 선정된 충북대학교의 ‘중증폐질환 연구센터’는 폐암, 발병률·사망률이 높은 특발성폐섬유증 및 코로나19와 같은 중증폐감염질환에 대한 병인을 규명하고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간담회에서 정병선 제1차관은 “최근 코로나19를 포함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병인을 규명하고 치료기술을 개발하는 국가 바이오·건강 분야의 기초연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가 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바이오·건강 분야의 기반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꾸준히 연구에 매진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연구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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