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연우진, '써치' 특별출연…"짧지만 강렬한 등장"

등록 2020.10.16 21:40: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7일 오후 10시30분 첫방송

[서울=뉴시스] 배우 연우진의 OCN 새 주말극 '써치' 스틸컷. (사진 = OCN) 2020.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연우진의 OCN 새 주말극 '써치' 스틸컷. (사진 = OCN) 2020.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연우진이 '써치' 첫 방송에 특별출연해 힘을 보탠다.

OCN 새 주말극 '써치' 측은 연우진이 오는 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첫 회에 특별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우진은 1997년 비무장지대 작전에 투입된 수색대대 중대장 '조민국' 대위로 분해 극 전개에 핵심이 되는 미스터리 사건의 에피소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써치' 측은 이날 군인으로 변신한 연우진의 스틸컷도 공개했다. 그가 연기하는 조민국 대위는 국군사령관 '한대식'(최덕문 분)과 차기 대선 후보 '이혁'(유성주 분)이 연관된 1997년 비무장지대 작전의 책임자라는 점에서 중요 인물이 될 전망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 연우진이 첫 회부터 특별출연해 '써치'에 큰 힘을 실어줄 예정"이라며 "비무장지대 미스터리의 발단이 되는 인물이 돼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연우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다룬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