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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문주연 '종이 인형' 춘천영화제 경쟁작 초청

등록 2020.10.17 1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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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종이 인형' 스틸. (사진=에스팀 제공)

[서울=뉴시스] 영화 '종이 인형' 스틸. (사진=에스팀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신예 배우 문주연이 주연한 영화 '종이 인형'이 춘천영화제(CCFF) 한국독립 SF 부문 경쟁작에 초청됐다고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문주연을 비롯해 모델 박세라, 이선정, 태이 등이 출연한 영화 '종이 인형'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 콘텐츠 유통 사업 지원을 통해 제작됐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전인환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실제 영화에 사용된 대부분의 의상은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이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얼굴을 알린 문주연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괴물' 촬영 중이다.

춘천영화제는 18일까지 열리며, '종이 인형'은 17일, 18일 오프라인 상영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는 웨이브(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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