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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전국 119소방정책 학술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등록 2020.10.19 14: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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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호 나주소방서장 연구 논문 주저자로 참여


[나주=뉴시스]= '광역소방 응원체계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 주저자인 최형호 전남 나주소방서장. (사진=나주소방서 제공) 2020.10.19.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 '광역소방 응원체계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 주저자인 최형호 전남 나주소방서장. (사진=나주소방서 제공) 2020.10.19.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소방서가 전국 단위 소방학술대회에서 실효성있는 소방정책 발굴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주소방서는 소방청이 주관한 제32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컨퍼런스는 매년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참여 속에 소방정책의 발전방향과 미래비전 제시, 기관 간 정보공유 강화를 통해 현실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열고 있다.

이번 대회는 1차 논문심사에서 우수작 8개를 선발하고, 최종 2차 논문 발표 심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했다.

나주소방서는 '광역소방 응원체계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을 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이 논문은 대규모 재난발생 시 소방력 동원과 현장지휘·자원관리 등에 대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정책실효성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연구논문 주저자인 최형호 나주소방서장은 "이번 연구 자료가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 발굴로 이어져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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