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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칼린, 과거 심사 중 '패고 싶다' 발언 비화는?

등록 2020.10.20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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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은미, 진성, 뮤지컬 감독 박칼린, 작사가 이건우와 함께하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는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은미, 진성, 뮤지컬 감독 박칼린, 작사가 이건우와 함께하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심사위원계 '독설 쌍두마차' 이은미와 박칼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오는 21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은미, 진성, 뮤지컬 감독 박칼린, 작사가 이건우와 함께하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방송인 전현무가 함께한다.

네 명의 출연진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단으로 출격한다.

31년 동안 재즈, 발라드, 록,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온 이은미는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다소 인연이 적은 '트로트 장르'에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된 이유를 밝힌다.  

이어 1세대 뮤지컬 감독이자, 여러 프로그램에서 독설로 유명해진 박칼린은 한 오디션 당시 화제를 모은 "패고 싶다" 발언과 관련해 비화를 밝힌다. 또 뮤지컬과 오디션 평가 시 중요시하는 포인트를 공개, "배우들 몰래 뒷조사한다"라고 귀띔한다.

MC 김국진은 2010년 KBS 예능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에 도전하며 박칼린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그는 "합창단 한 파트가 통으로 혼나고 그랬다"라며 스승 박칼린과의 에피소드를 펼치기도.

박칼린의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 20대 초반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풋풋한 미모를 뽐낸 것. 이를 엿본 MC들은 그의 닮은 꼴로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를 떠올렸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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