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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중·고생 형제 코로나19 확진…해당학교 폐쇄

등록 2020.10.20 15:12:34수정 2020.10.20 15: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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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해당학교 홈페이지 캡처)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해당학교 홈페이지 캡처)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시는 원미동에 거주하는 중학생 A(10대)군과 고등학생 B(10대)군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무증상자인 이들은 부천 376번째 확진자 C(80대)씨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C씨는 인천 부평 19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들이 다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확진 소식을 전달받고 학생들의 등교를 전면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78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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