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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구름 많다 밤부터 가끔 흐려져…일교차 10도 안팎

등록 2020.10.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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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태풍이 지나간 후 맑은 날씨를 보인 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공원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펼쳐져 있다. 2020.09.04.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태풍이 지나간 후 맑은 날씨를 보인 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공원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펼쳐져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21일 경기남부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가끔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안팎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경기만과 도서지역에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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